전남지역 인구가 6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여 인구증가의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6년 동안 매월 감소해왔던 도내 인구가
지난 3월 말 주민등록 인구가
191만 6천797 명을 기록해 전월보다 백32명이
늘었습니다.
인구증가는 지난 2003년 2월 이후
72개 월 만에 처음으로 늘었고
시군별로는 무안군이 가장 많았으며
영암군, 광양시, 신안군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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