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65%를 차지하는 전남의 천일염 산업특구 방향은
유통과 판매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높게 나왔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이 천일염 생산자들의 의식을 조사한 결과
천일염 산업특구 방향은
유통과 판매중심 특구가 가장 많았고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는
생산 기반시설 개선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발전여구원은
특구사업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중심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