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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독립만세 운동 재현행사가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또 김수환 추기경 추모 음악회등
주말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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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내 곳곳에 만세소리가 울려퍼집니다.
거리행진에 나선 이들의 손에는 모두 태극기가
들려 있습니다.
학생들은 4.8 독립 만세운동을 재현하며
선배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전하얀
선배들 기리고.//
춘계 한국 여자축구 연맹전 이틀째 경기가
강진종합운동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선수들은 화창한 날씨 속에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8개팀, 천 8백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제9 회 대한수석인 전라남도 연합 회원전이
오늘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들이 그동안 모아온 강돌 등 백여 점의
수석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선종한 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는
음악회도 열렸습니다.
목포시립합창단은 천주교 목포 대성동 성당에서
모짜르트 레퀴엠등을 부르며 김 추기경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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