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저농약을 줄이고
유기농·무농약으로 재배단계를 높혀 나가기로 했습니다.
지난 2천5년부터 본격적으로 친환경 농업을
시작한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유기농과 무농약 면적을 2만 6천여 헥타르에서 두 배 많은 4만 천여 헥타르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유기농은 1헥타르에 백60만 원,
무농약은 백40만 원,
저농약은 백만 원 등으로 차등 지원하고
지원 기간도 유기농·무농약은 5년,
저농약은 3년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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