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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급여 무료 알림서비스 잇따라 도입

김양훈 기자 입력 2009-04-01 08:10:44 수정 2009-04-01 08:10:44 조회수 0

자치단체들이 복지 보조금 지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영암군 등 도내 일선 자치단체들은
최근 복지 보조금 횡령 사건이 잇따르자
목포시가 2년 전부터 휴대폰을 이용해
생계주거비를 무료로 알려주는 서비스
도입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행초기 복지 대상자의
전화번호 변경으로 인한 정보 누출, 민생안정
비수급자 일제조사 시기와 맞물려 문의전화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 등이 여전히 남아있어
추가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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