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간추린 뉴스입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전라남도가 항일독립문화유산의
체계적 보호를 위해 전국 최초로
도 지정문화유산 지정을 추진합니다.
항일독립유산은 항일유적과 항일시설,
독립유물로 구분해 다음 달까지
주민 공모를 통해 발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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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용해
대파 계약재배 면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진도군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로
대파를 재배하는 50개 농가에
'노지 스마트 관수 시스템'을 지원했습니다.
또 국내 대형 식품기업에 올해 4월까지
64톤의 대파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판로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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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해남청년회의소와 함께
지역사회 저출산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청년회의소는
2025년 쌍둥이 출산 가정 4가구에
양육 지원금 50만 원을 지급하고,
보건소는 육아물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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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해남의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된
'유기농 시금치'를 이달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습니다.
해남 황산면에서 재배되는 '유기농 시금치'는
친환경 농산물 인증이 없던 1990년대부터
지역농민들이 재배해 연간 5천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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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