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차기 전남도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4) 국회에서 가진
목포M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철현 도당위원장의
지방선거 출마 시 치러질 보궐선거는
초선이나 3선 의원에겐 적절하지 않고,
위원장으로서 대선을 치르는 의미가 있다”며
출마 결심 배경을 밝혔습니다.
다만 보궐로 1년 만 임기를 맡을지,
당초 고려하던 하반기까지 2년을 더 맡을지에
대해 의원들의 의견을 모으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