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군공항 무안 이전 반대 범대위가
"정치적 셈법에 따른 목소리만 나올 뿐
정작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대책은 뒷전"이라며 전라남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7월이면 무안공항의
활주로 연장이 준공인데
광주공항의 국제선 재취항 운운하는 것은
누가 봐도 이치에 맞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은
무안이 반대하는 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끝까지 무안을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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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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