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는 어린이 집에서 장롱을
잘못 관리해 원생이 장롱에 깔려 숨지게 한
원장 48살 장 모씨와 보육교사 41살 강 모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장 씨등은 지난 9일, 진도군 고군면
J 어린이 집에서 이불장으로 쓰이는 높이 2m
크기의 장롱을 흔들리는 채로 내버려뒀다
2살 김 모양이 앞으로 쓰러지는 장롱에 깔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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