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공사장 인근마을 주민들이 생계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영암군 삼호읍 가내항 등
인근 7개 마을 주민 50여 명은 F1 공사로 인해
농사를 짓지 못하는 등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며
오늘 전남도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는
F1 지원법이 통과되고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한 자금이 충분히 확보되면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생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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