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 오전 8시쯤
장흥군 장흥읍의 한 의료 폐기물 세척 업체에
있던 17톤 급 탱크로리에서 LPG 가스가 새
도로 일대가 2시간 가량 통제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 당국은 해당 탱크로리를
인근 논으로 옮겨 새는 가스에 물을 뿌리는 등
종일 방재 작업을 벌였습니다.
장흥군은 폐기물 업체 내 LPG 저장소로
가스를 옮기던 탱크로리가 노후화로
하부에 균열이 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김규희](/storage/profile/news//2024/06/10/20240610172953OxZleQYYLWD1GvHD8B9J.jpg)
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