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영산강과 섬진강살리기에
12조 원의 투자계획을 세워 정부의 4대강
마스터 플랜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영산강 살리기의 경우 영산호와
영암호 배수갑문 확장, 자전거도로 개설 등
32개 사업에 9조 천억여 원의 투자계획을
세웠고 섬진강의 경우 보성강살리기를 포함해
34개 사업에 3조 4천억여 원의 투자계획을
세웠습니다.
전라남도는 섬진강의 경우 준설보다는
수질보전과 경관개발 사업위주로 개발계획을
세웠다며 오는 5월 말 확정될 예정인
정부의 4대강 마스터 플랜에 이같은 계획이
반영될 수 있게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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