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사람 몸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인체 신비전과
품바 아카데미등 주말을 맞아 생활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풍성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신이 만들었다는 인간의 몸, 얼마나 신비하고
위대할까

운동경기 종목 자세의 전신과 장기 표본등
신비한 인체 모형이 한자리에 전시됐습니다.

그림이 아닌 실제 인체의 피부 속을 눈으로
체험하고 기관들의 실제 위치를 입체적으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우리 인체의 신비함에
푹 빠졌습니다.

◀ＩＮＴ▶ 이은진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일로 품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일로읍 품바 발상지를 방문해 품바 굿에 담긴
풍자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일로 출신 품바 연출가 김시라 선생이
돌아가신 뒤 위축돼 버린, 일로 품바 활성화를
위해 품바 보전회도 구성됐습니다.

◀ＩＮＴ▶ 나영진
차별화하기 위해서.//

어르신들에게 사회 참여의 기회를 드리기 위한
경로 대학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로 17년째를 맏은 경로대학에는
85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교양강좌와 취미교실,
의료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 봉사활동을
하게 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