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의
지원을 전담하는 범정부 조직이 가동됩니다.
오늘(20) 정식 출범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은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무안군,
한국공항공사 등 관계기관 합동 조직으로
구성됐습니다.
지원단장을 맡은
박정수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이제는 피해자 지원과 인원 조사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단계"라며
"유가족이 아픔을 치유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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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jskim@mokpombc.co.kr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