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지원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4) 대책회의를 열고
"국가 애도기간이 종료되더라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오는 7일부터 사흘 동안 대설과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한파 피해 방지를 위해
제설 장비 3백여 대, 인력 2백여 명을 투입하고
무안공항과 분향소 인근 도로에
제설 차량 4대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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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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