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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지방층 밀림 사고 현장조사 착수

김양훈 기자 입력 2009-02-26 22:05:42 수정 2009-02-26 22:05:42 조회수 0

남악 지반층 밀림 사고와 관련해
전남개발공사가 현장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남악신도시 택지 조성공사 시행사인
전남개발공사는 남악과 오룡지구를 가르는
하천이 있는 남창천 부근에서 공사도중 지반층
밀림 현상으로 농경지 피해가 발생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오늘 사고 현장을 방문해
실태파악에 나섰습니다.

또 피해자 김모 씨가 농사를 짓는데
불편이 없게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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