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은
오늘(29)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에는 해상풍력산업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하고, 김 수출 1위와 2천만 관광객 시대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목포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올해보다 1.87% 증가한 1조 28억 원으로
박 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목포시 재정도 힘든 시기로 예상되지만,
미래 100년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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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jskim@mokpombc.co.kr
보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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