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무인도서 보호 대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신안군과 국립공원공단이 어제(21)
신안군 자은도에서 개최한
제13회 신안 국제철새심포지엄에서
전문가들은 철새 서식지 보호와
관리방안을 제시하면서
특히 무인도서의 생태적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연구자들은 특히 국내 기록된
조류 6백종 가운데 420종이 중간 기착하는
신안군의 지정학적 가치를 강조하면서
주민생활과 조화를 이루는 보호대책을
연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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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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