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 낮 12시 50분쯤
무안군 현경면 종합스포츠파크 내 다목적체육관
신축 공사장에서 높이 5.6m,
가로 길이 56m 규모의 철제 거푸집과 비계 등
가설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발주처인 무안군과 시공업체는
2층 거푸집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지지대와 당김줄 등 안전조치가 미흡한
상황에 강풍이 불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이번주 가설물을 모두 철거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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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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