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풍력발전
터빈 공급 기업 중 하나인
베스타스가 전라남도와
터빈 공장 착공 연기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김영록 도지사와 헨릭 앤더슨 베스타스 회장은
오늘(14) 전남도청에서 만나
터빈 공장을 2년 내에 착공하기 위해
물동량 확보를 위한 신안 집적화 단지
조기 지정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베스타스는 목포에
터빈공장을 지을 예정이었지만
경영 사정 등을 이유로
부지 입찰에 참여하지 않으며
우려를 낳았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