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서 열린 2024 월출산 국화축제에
18만 4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화의 빛으로 가을을 밝혀라'를 주제로
지난달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북극의 밤하늘을 재현하는
'월출산 오로라'가 인기를 끌었으며,
국화 콘서트와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등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
영암군은 오는 31일까지 3주 동안
국화꽃 전시와 야간 조명을
연장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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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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