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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에서 고급 숙박권 받은 순천시 공무원 '직위해제'

문형철 기자 입력 2024-11-05 10:44:57 수정 2024-11-05 16:48:08 조회수 52

건설사로부터 고급 숙박권을 받은 
순천시 공무원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순천시는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공무원에 대해
직위해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지난 2019년 건설사로부터 
120만 원 상당의 숙박권을 받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외부 고발로 혐의가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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