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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 20년, 폐패널 처리 대안 마련 시급

서일영 기자 입력 2024-11-05 16:30:53 수정 2024-11-05 16:47:54 조회수 32

태양광발전 시장 20년이 다가오면서
폐패널 급증이 예상되는데도 이에 대한 대안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차영수 의원은
오늘(5) 보건복지환경위 행정사무감사에서 
"태양광 설비 수명이 약 20년임을 
감안할 때 당장 서두르지 않으면 
전국 태양광 발전 용량의 23%를 생산하는
전남 환경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당장이라도 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처리 매뉴얼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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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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