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해남 대흥사에서 호국대전 완공을 기념하는
문화대축제가 어제(2일) 열렸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스님과
정부 부처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서는 추계 제향과
호국대전 현판 제막식 등이 이뤄졌습니다.
2017년부터 설계가 진행돼 7년여 만에
완공된 호국대전은 779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져
단일 전각으로는 국내 최대이고,
앞으로 순국선열들의 가르침을 전승하는
교육 장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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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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