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서 처음으로 학산면 신안정마을의
박윤재 씨가 제33회 대산농촌상
농촌 발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00년부터 왕우렁이를 활용한
유기농 벼농사를 시작한 후 친환경 농업 확산에
앞장서 왔으며,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
대산농촌상은 교보생명 창립자인
영암 출신 대산 신용호 선생의 철학을 통해
제정됐으며, 농업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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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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