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 등으로 전국적인 배추 값 폭등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 15일부터 최대 주산지인
해남군에서 배추 수확이 시작됩니다.
해남군은 올해 2,259헥타르 면적에서
가을배추가 안정적으로 재배되고 있다며,
일반 가정에서는 다음 달 20일부터
김장을 시작하면 가격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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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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