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삭힌 홍어 전승과
김 풍작 기원제 전승 사업이
정부의 무형유산 육성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한
미래 무형유산 육성 대상 25개 사업에
나주의 삭힌 홍어 식문화 기록화 사업과
해남지역 농악인 '군고 문화' 가치 발굴,
광양의 김 풍작 기원제인 '용지 큰 줄다리기',
진도의 치기형 민속놀이 등
전남지역 네 개 무형유산이 포함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선정된 유산을 체계적으로 육성허기 위해
오는 2025년부터 조사·연구와 전승자 육성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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