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목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홍보활동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공무원노조, 목포시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출근길에 나선 공직자들에게 
청탁금지법 개정 내용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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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도' 전남의 농업 발전사를 
만날 수 있는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지난달 초 시작한 '스탬프 투어'가
한달 만에 참여자 천 명을 넘겼습니다.

농업박물관은 스탬프투어를 통해 
박물관 내 상설전시관 3곳을 모두 관람하고 
인증하면 씨앗 새싹 연필 등 선물을 주고, 
농경문화 등을 주제로 방문객들이 그림을 
제출하면 연말 전시회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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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고 정박된 여객선 안을 헤매던
초등학생이 순찰 중이던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김치형 경사는 
지난 8일 오전 목포시 북항에서 순찰하다가
정박한 여객선에서 혼자 뛰어다니던 
8세 아동을 발견했습니다.

해당 경사는 아동을 무사히 가족에 인계했으며, 
이 아동은 당시 가게에 가기 위해 집을 
나왔다 길을 잃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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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관광명소를 버스로 여행하는
남도한바퀴가 만 2천9백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28개의 가을 코스로 
새롭게 찾아옵니다.

주요 가을 관광코스로는 
바다 위 케이블카에서 유달산의
단풍을 즐기는 목포 코스와
가을 산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순천*광양' 코스 등이 있으며
남도한바퀴 누리집이나 콜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