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은
영암 성인게임장 화재 사건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전망입니다.
영암경찰서는
어제(1) 영암군 삼호읍에서 발생한
성인게임장 화재는 손님이었던 60대 중국인이
집에서 미리 준비한 휘발유를 가져와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지만,
해당 남성이 숨져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남성이 게임장에서
돈을 잃었다는 목격자 진술이 있는 만큼,
불법 환전 여부 등도 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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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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