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가 글로컬 30대학에 선정돼 
5년간 천 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8일) 
2024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목포대 등 10개 대학의 혁신모델을 선정해 
지역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에서 
혁신과 경쟁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목포대는 글로컬 대학 혁신방안으로 
친환경 무탄소 선박과 
그린해양에너지 분야 협력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에 선정됐던 
광주전남 대학 가운데, 
전남대와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은 
최종 선정과정에서 탈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