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녹음 확산 등으로 사라진
연안의 해조류 복원을 위해 이식한
다시마 등 해조류가 성공적으로 성장해
바다 사막화 극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신안군의 최근 조사결과
지난 3월 이식한 다시마는
현재 1m 이상 성장했고,
10월까지 포자 발아가 이뤄지면
사후 영향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신안군이 해조류 이식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역은
신안 9개 섬으로 이뤄진
다이아몬드제도의 중심지로
2022년부터 5년간 90억 원을 투입해
어초 투하와 수산 종자 방류 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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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