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방송된
고흥 소록도 방치 폐기물 기획 보도와 관련해
고흥군이 조례 강화 등 대책을 내놨습니다.
고흥군은
현재 폐기물 투기자를 추정하기는 어렵다며
대신 관련 법에 따라
소록도를 관리하고 있는 국립소록도병원에
폐기물을 처리하도록
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광양 등 다른 지자체처럼
5톤 미만 공사장 생활폐기물에 대해
사전 신고제를 도입하는 등
하반기 중에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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