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40분쯤
완도 신지면의 4층짜리
숙박업소 건물에서 불이 나
1층 일부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손님과 직원 등 8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1층 식당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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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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