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해남에서 제초 작업하던 50대 벌 쏘인 뒤 숨져

김규희 기자 입력 2024-08-19 19:27:47 수정 2024-08-19 19:28:06 조회수 205

오늘(19) 오후 1시 20분쯤
해남군 문내면의 한 폐교에서 
제초 작업하던 50대 남성이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말벌에 쏘인 뒤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김규희
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