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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에서 조피볼락 3천 마리 폐사..전남 폭염 피해 증가

김규희 기자 입력 2024-08-15 15:00:51 수정 2024-08-15 16:47:47 조회수 57


신안 바다 가두리 양식장에서 
조피볼락 3천 마리가 폐사하는 등 
전남 지역에서 고수온으로 폐사한 수산물이 
29만 천여 마리로 늘었습니다.

지난 6월 11일부터 발생한 가축 폐사도 
계속 증가해 현재까지 닭과 오리, 돼지 등
124개 농가에서 16만 마리 넘게 
폐사하는 등 올여름 폭염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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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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