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최근(8일) 국립생태원과 공동으로
인공 증식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참달팽이 18마리를 하태도 원서식지에
방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된 참달팽이는 하태도 민가 인근
산지 초입에 방사돼 식별 번호표를 부착해
생존율과 성장률 등 자연 적응성을 파악하고, 신안군과 국립생태원은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주변 서식지 위협 요인의 활동을 조사 분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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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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