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등 전남지역에
폭염특보가 연속 5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목포 33도, 영암 35도,
해남 35도 등 35도 안팎을 보이면서
지난 달 31일부터 닷새 동안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전남도와 각 시군은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통보하고
낮 동안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공급,
무더위 쉼터 이용 등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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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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