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가 
오늘(29일) 해남 문화예술회관에서 입소식을 
시작으로 엿새 동안 이어집니다.

이번 연기 캠프는 
전남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인 
배우 최수종과 현직에서 활동 중인 
각 분야 전문가의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연기반과 영상제작반, 연극반, 뮤지컬반, 
크리에이터반 등 5개 분반 별로 진행합니다.

전남 연기 캠프에는 
지난 12년간 5백 40명이 참가해 
상당수가 관련학과에 진학하거나 영상미디어 
업계에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