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법으로 알려진 왕우렁이의 피해가
확산되면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은 오늘(26일)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왕우렁이가 어린 모를 갉아먹는 피해가 급증하면서 일부 농가는 벼농사를 포기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내에서 올해 집계된
왕우렁이 피해는 강진과 고흥군 등 9개 군
5천 백헥타르에 이르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