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에 쏟아진 집중 호우에
국가유산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어제(16) 전남에 내린 비로 인해
해남 지역의 국가유산 2건의
피해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남 두륜산 대흥사와 달마산 미황사에서는
토사와 석축이 일부 유실되고
전기 배관이 노출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국가유산청은 다행히 사찰이나 불상 등
문화재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