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마약에 취해 쓰러져있던
30대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완도경찰서는
지난 8일 완도군 청산도의 한 길가에서
마약을 투약한 채 쓰러져있던
30대 태국인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5년 전 계절근로자로 입국했다가
비자가 만료된 뒤에도 완도의 한 양식장에서
일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마약 구입처 등을
추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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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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