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과 완도자치경찰은
경찰 없는 섬마을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26척의 선박을 '112 한달음선'으로 지정하고,
최근(5일)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전국 최초로 출범한 완도자치경찰의
'112 한달음선'은 민간선박 가운데
범죄나 재난 등 긴급한 사건 발생시
경찰관의 출동을 돕는 역할로,
선박을 소유한 마을 이장 등
민간인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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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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