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쌀 값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쌀 생산량은 81만 6천여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18.5%를 차지해 가장 많았지만
80kg 기준 쌀 값은 15만 8천 5백원으로
전국 평균가격보다 6천 6백원이 낮았습니다.
지역별로도 전남지역 쌀값은 전북과 함께
최근 4년 동안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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