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원구성 협상타결 이후
민주당 몫으로 배분된 6석의 상임위원장 자리에 전남출신은 두명 정도 앉을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법사위원장에
영암,강진,장흥 유선호 의원을,
농수산 식품위원장에
함평,영광,장성 이낙연 의원을 내정하고
나머지 상임 위원장 인선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또,
국토해양위와 기획재정위등 노른자위 상임위에 신청자들이 몰리는 반면
법사위와 외교통상위 등은 신청자가 미달해
소속의원들의 상임위 배정도 어려움이 있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