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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년 새해맞이 타종행사가 목포에서도
열렸습니다.
힘찬 출발을 기원하는 시민의 종 타종식 현장을 장용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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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혼돈이 뒤섞였던 계미년과
신새역을 앞둔 갑신년이 교차하는 시각.
유달산 새천년 시민의 종이 갑신년 새해 시작을 힘차게 알렸습니다
◀SYN▶ 타종모습과 주민 환호모습
웅장한 종소리는 칠흑같은 어둠을 뚫고
사방으로 울려 퍼집니다.
타종식에 몰려든 시민들은 희망찬 가슴으로 새해아침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사회,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련과
고통을 떨쳐내는 간절한 염원도 함께 담았습니다.
◀INT▶ 시민(새해 이루고싶은 소망)
◀INT▶ 시민(경제적인 소망)
계미년 마지막 날인 어제 수만명의 인파가 서남해 해넘이와 해맞이 명소를 찾았습니다.
무안 도리포에서는 숭어잔치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관광객을 반겼습니다.
격동의 한해를 뒤로한 주민들의 새해맞이는 기대와 설레임으로 넘쳤습니다.
MBC 뉴스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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