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직후 증가추세를 보였던
귀농자 수가 최근들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서남부 일선시군에 따르면
지난 98년 6백명에 달했던 귀농자 수가
이듬해 5백여명,2천1년 243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180여명에 그쳐 매년 큰 폭의 감소추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귀농자들에 대한 정착자금 지원이 지난 2천1년으로 마감된 데다, 귀농자들의 대부분이 농촌생활 정착에 실패하고 도시로 되돌아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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