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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훈 기자 입력 2004-01-05 09:46:44 수정 2004-01-05 09:46:44 조회수 0

◀ANC▶
KT&G배 2004 V-투어 2차대회가 오늘부터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지역 연고제를 처음 도입한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응원열기로 가득찼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LG화재 이경수의 첫 스파이크 서브가 2004 V-투어 2차 대회시작을 알립니다.

목포 대회는 개막전부터 손에 땀을 쥐는
진검승부가 펼쳐졌습니다.

강호 LG화재는 한국전력을 만나 첫세트를
25대 17로 쉽게 따냈지만 한국전력의 끈질긴 수비와 블로킹에 막혀 2,3세트를 내리 내줬습니다.

하지만 고비때마다 터진 이경수와 손석범의
강한 스파이크로 4, 5세트를 따내 힘겨운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INT▶ 이경수

목포를 연고지로 한 한국전력은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속에 선전했으나 아쉽게 다음 경기를 기약해야 했습니다.

◀INT▶ 인터뷰 : 감독

대학부에서는 성균관대가 명지대를 3대 1로, 여자실업부에서는 1차대회 우승팀 현대건설이 KT&G를 상대로 첫 승을 거뒀습니다.

S/U) 뜨거운 관심속에 열린 2004 V-투어
2차 대회는 오는 11일까지 정상을 향한 숨가쁜 열전에 돌입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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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훈
김양훈 yhkim@mokpombc.co.kr

출입 : 전남도청 1진, 도의회, 영암군, 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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