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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정남진'갈등 증폭

입력 2004-03-01 07:50:56 수정 2004-03-01 07:50:56 조회수 1

장흥 '정남진' 자리를 둘러싼 갈등이
갈수록 첨예해지고있습니다.

장흥 관산읍 신동마을과 용산면 남포마을이
서로 '정남진' 자리라고 주장하고있는가운데 장흥군은 신동마을에 정남진 표지석을 세우기위해 지적공사에 좌표측량을 요구하는등
정남진사업을 강행하고있습니다.

이에 맞서 남포마을에서는 지난 5일 정남진
선포와 함께 표지석을 설치한데이어 정남진 상표등록과 인터넷 도메인까지 미리 선점해
주민간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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