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영 지사의 죽음으로
전남 경제 살리기 정책이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공무원들과 경제 전문가들은
박 지사가 추진해온 경제 살리기 정책들이
조금씩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누가 후임 지사가 되든 경제 관련 정책만은 계승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궐선거에서
전남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경제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후임 지사가 돼야
전남의 미래가 있다며
도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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