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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수 재선거 후보 다시 난립 양상

박영훈 기자 입력 2004-05-17 07:41:16 수정 2004-05-17 07:41:16 조회수 0

정당 공천자가 확정되면서 출마자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던 진도군수
재선거 후보군이 오히려 난립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진도군수 재선거에는 현재까지 민주당에서
김경부 전 목포경찰서장,열린우리당에서
박종석 전 기획실장이 공천후보로
결정된 가운데 최소한 2명이상의 무소속 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역정가에서는 자천타천으로 거론됐던
입지자들이 정당의 공천결과 후보 경쟁력이
예상보다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라
다시 출마쪽으로 급선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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